아이가 태어났는데 '친자 검사'를 한 충격적인 이유




[서울=막이슈] O형과 B형 사이에서 AB형 자식은 나올 수 없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가 태어났는데 친자검사 하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얼마 전 아이가 태어났는데 부부사이에서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이 나왔다"며 "저(남편)는 O형이고 아내는 B형인데 딸은 AB형이다."라고 했다.


남편이 아내에게 따지자 아내는 "O형과 B형 사이에서도 AB형이 나올 수 있다"고 했다. 남편은 "친자 검사를 해서 친자가 아니면 이혼하겠다"며 친자 확인을 하게 됐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O형과 B형 사이에서 AB형이 나올 수 있는 확률이 희박하지만 가능하다" "절대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이다" 등으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이후 남편은 친자 확인 검사를 확인했는데…




결국 아이는 남편의 아이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남편은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할 생각이다"며 "산부인과에서 아기가 바뀌었을 가능성도 생각해봤는데 간호사한테 물어보니 0%에 가깝다"고 했다.

이후 해당 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MBC 실화탐사대에서 취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