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칼퇴근인데…하루 일당 '51만 원' 아주머니



공사장에서 줄눈을 그리는 김인자(61세)씨가 하루 최고 일당 은 51만원이었다고 전했다.

SBS '생활의달인'에 출연한 김씨는 "1988년도에 줄눈 그리는 일을 시작했다"며 "몇 년 전에는 부끄러워서 막노동한다는 말 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씨는 30여 년 세월동안 꾸준히 일했다. 그는 "27년 전 일당은 1만 5천원이었다. 지금은 (일당으로) 18만원 정도 받는다"면서 "계속 열심히 해서 차도 사고 집도 샀다"고 전했다.

그의 동료들은 "대한민국 건축 중 여자들이 하는 일 중에서 김씨가 제일 돈을 많이 번다고 보면 된다"며 "한 달에 700~750만 원 가량 번다"고 말했다.

김씨는 일하는 날짜가 단 하루도 빠지는 날이 없고, 수 개월간 하루도 쉬지 않았다고 했다.

또한, 일하는 속도가 빨라 하루에 3건씩 작업을 의뢰받기 때문에 하루 일당 51만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출처: SBS '생활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