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비교적 인종차별이 적은 국가지만 생각이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는 자신과 피부색이 다른 사람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지 종종 인종차별이 발생하곤 합니다.

최근 가나에서 온 샘 오취리가 자신이 당했던 인종차별 썰을 풀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같이 농구를 하려고 학생들이 뛰고 있던 코트로 갔더니 도망갔다는 한국인들, 아마 실력적인 갭 때문에 자리를 뜨지 않았을까 싶네요 ㅋㅋㅋㅋ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영어로 말 걸까봐 피한 듯 ㅋㅋㅋㅋ" "선수가 코트에 들어왔는데 비켜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