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교 '우유 급식' 수준



초등학생때 있었던 우유급식! 흰우유는 호불호가 심해서 안먹고 몰래 가방에 넣어서 가다가 터지거나, 제티를 타먹거나, 변기에버리거나 했던 기억들은 모두 있을것이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이 우유급식에서도 세대차이를 느낀다는 글이 올라왔다.

우유가 흰우유만 있는것이 아니라 바나나맛우유, 딸기우유등 맛은 물론이고 그중에서 종류도 고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글을 본 커뮤니티 유저들은 '나 때는 막 흰 우유에 제티 가져와서 타먹고 그랬는데 세상 좋아졌다 ㄹㅇ루, '제티 하나로 세네명이서 나눠서 초코우유조무사 맛을 봐야되는데', '그런데 학교 신청 배식으로 공급 되는 것 치고는 가격이 그렇게 저렴하진 않네... 아침에 편의점 가서 한 개씩 사들고 가도 별 차이 없을 정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