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김치보다 유명한 한국 음식

명란젓

사실 1800년대 말 시의전시에서 기록되어있는 나름 역사가 긴 한국음식

일제강점기 시절 한국에서 태어난 일본인 카와하라가 부산에서 자주 먹던 명란젓을 일본식으로 개량 판매

그것을 계기로 일본의 흔히 볼수있는 가정식중 하나가 될수있었음

이후 한국에서 남획과 수온이 높아져 명태가 북상하는 바람에 우리나라에선 비싸지만

일본의 경우 북쪽 훗카이도에서 잘 잡히기도 하고 북미에서 대량 구매를 하기에 싸게 살수있는 환경이 조성

물론 일본 특유의 자존심 문제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일본식으로 소개되고 있었고

최근 카와하라의 자손들이 그거 한식아닌가? 를 시작으로 다시 한식으로 알려지는 중

멘타이코 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며 멘타이도 명태를 일본식으로 변형된 이름


걍 짜장면처럼 현지화 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