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아이돌들이 처음의 어려운 시기를 넘기고 스타가 되면 돈방석에 앉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돈을 법니다. 이후 그들은 자신이 번 돈을 불리기 위해 건물이라는 안전한 자산에 투자를 하거나 사업을 시도하기도 하죠.

최근 원로 아이돌로 돈을 정말 많이 벌었지만 건물도 사지 않고 소박하게 사는 유노윤호가 자신이 건물을 사지 않는 이유와 자신만의 소박한 꿈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왜 소박하게 살까요?

미래의 예술을 책임질 학교를 세우고 그 학교의 교장이 되고 싶어서 돈을 모으고 검소하게 생활한다는 유노윤호는 결국 가나에 유노윤호 교육센터를 세웠다고 합니다. 형 진짜 너무 멋있는 거 아니에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형 저도 반할 것 같아요 ㅜㅜ" "와 너무 눈부셔서 안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